이기긴 이기고 해피엔딩이라면 해피엔딩인데 중간에 고생은 존나하고 잃는것도 많고...

살려고 아둥바둥 노력하지 않으면 뒤진다, 그 대신 이 만화에서 노력은 거의 배신하지 않는다 이런느낌?

요즘처럼 무작정 암울하거나 무작정 주인공 대단해 치트 아닌, 옛날 왕도식이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