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자료 첨부 예정)


레닉 그로피우스

출생: 24 BBY

계급: 국장

출신 행성 렉술


동향 출신인 오슨 크레닉과 옛날부터 아는 사이였으며 그의 도움으로 제국 보안국에 입대, 사제관계같이 지내며

보안국 산하 특수무기연구부서에서 일하였다.

스카리프 전투 도중 오슨 크레닉이 사망했을 당시에는 폰도 조선소에서 근무중이였으나 그의 사후 ABY 1년에

특수무기연구부서의 국장에 임명되어 아우터 림의 폐허가 된 마이기토 행성 궤도에 우주조선소를 만들고, 

그곳에서 신무기 개발을 진행했다.

마이기토 행성에는 상당한 양의 카이버 크리스탈이 있었기에 (출처: 우키피디아) 그는 엔도의 궤도에 건설될 데스 스타 2의

카이버 크리스탈을 채굴하는 업무를 맡았으며, 신형 전함 옴니아급 전투통제함을 우주조선소에서 건조하기 위해

낭낭하게 마이기토 행성 토착민인 루르멘족을 광산 노동력으로서 고용(과연 '고용'일까?)했다.



황제 사후 잿더미 작전의 실행이 명령되었으나 그는 좆까시오를 시전하며 메시지 드로이드가 오자마자

그것을 조용히 은폐하고 장병들에게는 아우터 림 장악작전이 명령되었다면서 함대를 이끌고 마이기토를 중심으로

군벌을 형성한다.


그의 무기 설계사상은 중장갑, 고화력, 선제타격이였다. 그는 이제큐터와 같은 거함을 무작정 건조하는 것보다는

견실한 중장갑함을 건조하되 선진기술을 도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기에 4km 수준의 이제큐터급보단 작은

옴니아급 전투통제함을 설계하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이러한 취향은 전투기인 기존 스타 디스트로이어, 타이 인터셉터, 

AT-AT 워커 등에도 반영되어 황제 사후 그의 군벌 소속 함대는 마이기토 조선소에서의 개조를 기반으로 한

중장갑, 고화력으로 유명했다.


그의 기함, 옴니아 호 함교의 그의 개인실에는 그가 가장 믿고 따랐던 이인 크레닉의 초상이 크게 걸려있었다고 한다.


부록-

(시각자료 첨부 예정)


-옴니아급 전투통제함 (배틀커맨드 크루저)-

Omnia Class Battle Control Criuiser

전장 4,214m


함선 무장:

- SH-5 초중터보레이저 캐논 연장포탑 8기 (16문)

- XX-9 重터보레이저 캐논 4연장포탑  10기 (40문)

- XX-9 重터보레이저 캐논 연장포탑 20기 (40문)

- XM-8 경터보레이저 6연장포탑 40기 (240문)

- 重 이온 캐논 연장포탑 4기 (8문)

- 중력함정 발생기 4개


탑재 함선:

- 고잔티급 정보수집함 2척

- 타이 인터셉터 중장갑형 72기

- 타이 폭격기 20기

- 타이 리퍼 10기

- 델타급 셔틀 1기

- 센티넬급 셔틀 20기


탑재 병력:

스톰트루퍼 4,900명

데스트루퍼 100명


(사진 첨부 예정)

함대 구성

기함 옴니아급 배틀커맨드 크루저

임페리얼- II급 중장갑형 스타 디스트로이어 5척

텍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3척


텍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가 이상할 정도로 많은 함대구성은 그의 취향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는 저항군의 스타파이터가

얼마나 위력적인지 알았기에 해당 함선들에게 대공용 경터보레이저를 다수 장착하는 개조를 실행시켰다. 그는 함대의

고화력 중장갑 특성을 살리기 위한 쐐기 진형을 선호하였으며, 중장갑으로 기동성이 비교적 낮아진 함선들의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옴니아급의 중력 우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육전 전력이 상당히 빈약하다는

점인데, 이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그가 좋아하던 궤도 폭격을 통해서 해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