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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먐미의 Buy or Die
늦은밤 투자레터
투자/경제/시사/금융 Insight letter
중국 증시 전체와 맞먹는 엔비디아!/1997년으로 돌아간 홍콩 증시... 타임머신이 따로 있나? 여기 있었네..

안녕하세요

연휴가 끝났다고 절망하지 마세요. 이번 주는 4일밖에 안 돼요. 그죠?

자, 힘내서 시작하자

유투브도 쇼츠도 시작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과 아무튼 그거, 다 부탁드립니다.

자, 고먐미 키우기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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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이~~ 와, 진짜에요? 진짜라고 한다..!!

고먐미 뉴스레터

24년 2월 13일

미국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는 것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자들, 인플레이션 연계 채권에서 현금을 빼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50,000달러 도달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 라파에 공습을 감행했습니다.

바이든, 갑자기 틱톡 계정 개설했습니다.  

Letter Must Go On.

한 눈 세계 시황

CPI, 대기중!

* 뉴욕증시, 2/12(현지시간) 1월 CPI 대기 속 혼조 마감… 다우 +125.69(+0.33%) 38,797.38, 나스닥 -48.11(-0.30%) 15,942.55, S&P500 5,021.84(-0.09%), 필라델피아반도체 4,560.04(-0.16%)

* 국제유가($,배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상황 주시 속 강보합… WTI +0.08(+0.10%) 76.92, 브렌트유 -0.19(-0.23%) 82.00

* 국제금($,온스), 아시아 설날 명절 여파 속 하락... Gold -5.70(-0.28%) 2,033.00

* 달러 index, 美 1월 CPI 완화 기대에도 ECB와 인하 속도차 주목 속 강보합... +0.02(+0.02%) 104.13

* 역외환율(원/달러), -2.83(-0.21%) 1,329.23
* 유럽증시, 영국(+0.01%), 독일(+0.65%), 프랑스(+0.55%)

고먐미 : CPI on radar!


아니 아니 아니 그저 그런 뉴스 물어다주는 뉴스레터랑은 달라. 우리는 다르게 읽고 다르게 쓸 겁니다. 알고 싶으시잖아요. 아니 아니 아니 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런 거 좋지 좋은데. 그것 보다는. 이 뉴스들 밑의 그 역학을. 그래서 가격을 움직이는 그 원리를. 알고 싶으신 거 아닙니까? 네 저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르게 갈 겁니다. 심원한 지혜를 위하여바로 구독하십쇼.

고먐미의 buy or die

Seven Headlines

투자의 렌즈로 보는 뉴스

美 애틀랜타 연은 총재, 하반기 금리인하 가능성 시사

라파엘 보스틱 연은 총재

왜 중요하냐면:

라파엘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금리 인하에 관한 중요한 입장을 밝혔어요.  인플레이션과 경제의 미래를 예측하는데 있어, 이 발언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답니다. 보스틱 총재는 인플레이션 경로를 면밀히 관찰하며, 서두르지 않고 올해 하반기에 금리를 두 번 인하할 수 있다고 언급했어요.

조금만 더 자세히:

보스틱 총재의 발언은 애틀랜타의 하버드비즈니스스쿨클럽에서 이뤄졌어요. 그는 미국 경제의 견고함과 물가상승률이 연준 목표치인 연 2%까지 내려간다는 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죠. 이는 연준이 금리를 급하게 내릴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뒷받침하며, 올해 하반기에 25bp씩 두 번의 금리 인하를 예상한다고 밝혔어요.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물가 상승세 둔화를 전제로 한 연준의 정책을 언급했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음, 서두르지 않는다는 게 중요한 거예요. 미국 경제가 강하다는 거, 주식에는 안 좋은 소식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의 가격이 금리 인하를 선반영하고 있을 가능성에 주의해야 할 거예요.

고먐미 코멘트 :

cpi 발표일이죠? 후티가 어지럽힌 홍해와 요동치는 유가가 얼마만큼 반영됐는지 한번, 검침 들어가 봅시다.


GMO 경고: 중국·대만 지정학적 혼란, 주요 기술주에 위협

양안

왜 중요하냐면:

미국 자산운용사 GMO의 최근 보고서가 중국과 대만 사이의 지정학적 긴장이 '매그니피센트 7'이라 불리는 미국 주요 기술주들에게 심각한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이 '매그니피센트 7'에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알파벳, 아마존, 메타플랫폼, 테슬라와 같은 기업이 포함돼 있죠. 이들 기업은 현재 S&P 500 지수 시가총액의 거의 29%를 차지하며, 중국 및 대만과의 깊은 경제적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답니다.

조금만 더 자세히:

GMO의 분석에 따르면, 매그니피센트 7 기업들은 매출의 약 20%를 중국과 대만 시장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 중 일부는 대만의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인 폭스콘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요. 특히,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로 인해 대만 반도체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죠. 중국이 대만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강화함에 따라, 이 지역에서의 지정학적 불안정성은 월가에서도 큰 우려로 여겨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 이는 글로벌 공급망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해당 기술주들의 가치와 투자자 신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반면, BMO캐피탈의 최고투자 전략가는 시장에서의 이러한 쏠림 현상이 과대평가된 위험 요소로 보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이를 피해야 할 이유로 보지 않는다고 말해요. 하지만, 이러한 경고는 투자자들에게 미래 투자 결정에 있어 신중함을 요구하게 만들죠.

고먐미 코멘트 :

맥7은 생각보다 미중분쟁에 취약합니다. 특히 맥7의 뿌리와도 같은 반도체는 대만의 유사시에 공급망 전체가 통째로 흔들릴 위험도 있죠. 따라서 이 지점, 투자자는 모순에 직면합니다. 나는 미국주식에 투자하면서, 미중관계가 험악해지기를 바라는가?

버핏은 tsmc 지분 축소 이유를 지정학이라 지적하 바 있습니다. 타당한 논리입니다. 그리고 맥7의 많은 부분이 tsmc에 기대고 있죠. 그렇다면, 맥7에 투자하는 것은 사실 중국의 생산력과 소비력에 많은 부분을 기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옳다 그르다의 렌즈로는 제대로 된 투자시계를 갖기 어렵죠. 혹은 당위성으로도요. 머스크가 중국이 사랑스러워서 상하이에 기가팩토리를 올린 건 아니니까요.


엔비디아 시장 가치, 중국 증시 전체와 맞먹는 규모로 성장

Prompt : NVIDIA's CEO Jensen Huang asked for a future.., art, pencil sketching/ Image by Stable Diffusion

왜 중요하냐면:

엔비디아(NAS:NVDA), 인공지능(AI)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서, 그 시장 가치가 중국 주식시장 전체의 가치와 맞먹을 정도로 급성장했어요.  이는 단순히 한 기업의 성공을 넘어, AI 기술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죠. 특히, 엔비디아의 주가는 지난해에만 239% 급등했고, 올해에도 이미 41% 상승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고 있어요.

조금만 더 자세히: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마이클 하트넷 최고 투자전략가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최근 1조7천억 달러에 이르며, 이는 홍콩에 상장된 모든 중국 기업들의 시가총액과 동등한 수준이에요. 이런 엄청난 성장은 엔비디아가 미국에서 시가총액 기준으로 다섯 번째로 큰 기업이 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이죠.

반면, 중국 증시는 경제 불안으로 인해 약세를 보이고 있어요. 경제 성장의 둔화와 부동산 시장의 문제가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으며, 항셍지수는 지난해에만 26% 하락했고, 올해에도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엔비디아의 성장은 AI 분야의 미래에 대한 시장의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어요.  그러나 하트넷 전략가는 중국 증시의 현재 약세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관리와 수익 구조를 갖춘 기업들에게는 여전히 기회가 있다고 말해요. 이는 과거 일본 닛케이 지수의 붕괴 후 강세를 보인 기업들의 사례를 들어, 투자자들에게 신중한 최적의 기회를 찾을 것을 조언하고 있죠.

고먐미 코멘트 :

1990년대 초, 니케이 붕괴 이후를 기억하세요? 아뇨 저도 못해요 그때 태어났는데 뭔 기억? 하지만 기록이 있죠. 그 때를 돌아보겠습니다.

강력한 대차대조표를 갖춘 건실한 기업들은 살아남아서 몇백%의 리턴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30년이 지나 지금의 니케이, 마침내 최고점을 갈아치우려 하고 있죠.

지금 홍콩, 중국 증시. 내일 반등할까요? "모릅니다" 모레 반등할까요? "모르죠" 하지만 말입니다. 고점이 가깝느냐, 저점이 가까우냐면 네. 답변하겠습니다. 저점이 가깝습니다.

엔비디아 하나가 중국 증시 하나와 맞먹는다는 이야기는 두 개를 시사합니다. 첫째, 여러분이 떠올리시는 그것처럼 엔비디아. 대단합니다. 두번째. 중국증시. 대단히 쌉니다. 따라서 이 지점, 여러분이 안목에 자신있는 투자자라면, 중국 주식을 들여다볼 타이밍, 맞습니다. 볼드 어디에 쳤는지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감히 예견합니다.

이번 4분기 13f 에는 아마도 중국 주식을 담는 펀드, 인베스터 구루들이 꽤 있을 겁니다. 같이 보시죠. 그 때 보시고 그거 담아도, 늦지 않을 겁니다.

저는 bzun 한 개 들고 있습니다. 중국향 익스포저는. 그리고... 완전 중국 주식은 아니지만 틱톡향 매출이 크다는 점에서 패스틀리 정도도.


비트코인, 5만 달러 돌파로 시장 활기

Photo by Mathieu SternUnsplash

왜 중요하냐면:

암호화폐의 대장 격인 비트코인이 5만 달러를 돌파했어요, 이건 2021년 12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서 꽤 큰 소식이죠!  이런 상승세는 암호화폐가 자산 시장의 주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어요. 이번 상승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과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완화 기대, 그리고 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한 낙관론 등에 힘입은 것으로 보여요.

조금만 더 자세히:

이날 새벽 기준으로 비트코인 가격은 5만255달러까지 상승했고, 이는 2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갱신한 거에요. 이러한 오름세는 비트코인이 자산 시장의 중요한 부분으로 편입될 것이란 기대감에 의해 주도되고 있어요. 현물 ETF 승인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한때 급락했다가 다시 상승세를 탔고, 이는 비트코인에 대한 접근성과 투자자 기반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비트코인의 이번 상승세는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낙관론을 더욱 강화시키고 있어요.  특히, 오는 4월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가 가격 상승의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반감기는 채굴 보상이 줄어들어 비트코인의 희소성이 증가하는 시점이에요, 과거에도 이는 가격 상승을 지지하는 중요한 요인이었죠. 또한, 글로벌 경제 상황과 통화 정책의 변화도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어, 앞으로의 시장 움직임이 더욱 주목되고 있어요.

고먐미 코멘트 :

무친무친 코인!!! ㅋㅋㅋㅋㅋ 음 근데 저는 코인은 잘 몰라요. 기업들은 재무제표로 읽을 수 있는데, 코인은 뭐.. 로 읽죠? 잘 모르겠어서요.

그래도 뭐 지표로서는 작용하겠죠. 반감기... 라는건 매력적인 해석은 저에게는 아니구요. 임박한 금리인하를 선반영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합니다. 몰루~


중국 BYD, 테슬라 제치고 국내 전기차 시장 진출

왜 중요하냐면: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 BYD가 올 상반기에 한국 시장에 전기 승용차를 출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큰 화제예요.  이는 작년 세계 전기차 판매에서 테슬라를 제친 BYD의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여요. 특히, 4000만원대의 소형 SUV 모델 '아토 3'가 첫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국내 자동차 업계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에요.

조금만 더 자세히:

BYD는 전기차뿐만 아니라 배터리 제조까지 직접 하는 회사로, 압도적인 저비용 고효율 생산 시스템을 자랑해요. '아토 3'는 이미 호주와 일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한 번 충전으로 420km(유럽 기준)를 주행할 수 있는 성능을 보여줬죠. 가격 면에서도 현대자동차의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5, 기아의 니로EV, EV6 등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BYD의 한국 시장 진출은 국내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중대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어요.  중국 차량의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이 높아지면서,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인식도 점차 변화하고 있죠. 이러한 상황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전기차 시장의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것으로 보여요. 이는 결국 전기차의 가격 경쟁력 향상과 기술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돼요.

고먐미 코멘트 :

아니, 이거 진짜 큰일인데? 드디어 완제품까지 밀고 들어오는군요 중국. 알리, 테무, 쉬인까지는 플랫폼이었죠. 근데 거기까지도 이미 난리였습니다. 화두는 가격이었고요.

비야디 드디어 "직접" 오고 있습니다.

물론 중국차, 주로 안전상의 문제로 외면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화물, 상용차부터 밀고 들어오면 어떻게 될지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서부터 현기가 갖춘 규모의 경제를 갉아먹고 마침내는 중저가형 모델에서부터 잃으면서 마켓 쉐어를 늘려온다면.... 골치 아프네요.

게다가... 이놈의 국력이라는 게.

미국처럼 막가파식으로 목소리를 내기에는 지정학도 돕지 않는 형국이고요. 모르겠습니다.


한국 스타벅스, 세계 4위로 일본 매장 수 턱밑까지 추격

왜 중요하냐면:

한국 내 스타벅스 매장 수가 세계적으로 네 번째로 많다는 사실이 밝혀졌어요.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한국이 그 뒤를 이으며, 인구가 한국보다 약 2.5배 많은 일본의 매장 수(1901개)와 단 8개 차이로 근접했다는 것이죠. 이는 한국에서의 커피 문화와 스타벅스 브랜드의 인기가 얼마나 높은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될 수 있어요.

조금만 더 자세히:

2023년 한 해 동안 한국 스타벅스 매장은 116개가 증가해 총 189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에요. 이는 전 세계 스타벅스 매장(3만8587개) 중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며, 한국이 글로벌 커피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강조하죠. 또한, 한국은 코로나19 시기에도 스타벅스 매장 수의 증가세가 이어져, 이 시기 매장 수가 급감한 캐나다를 제치는 성과를 달성했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한국에서의 스타벅스 매장 증가 추세가 지속된다면, 이르면 1~2년 안에 일본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요.  이는 한국 커피 시장의 성장뿐만 아니라, 한국 소비자들의 커피에 대한 높은 수요와 선호도를 반영하는 것으로, 향후 커피 관련 사업과 문화에 더 많은 기회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고먐미 코멘트 :

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미친거 아님? 소득/인구 둘 다 생각해봐도 일본 매장을 넘을 수가 없는데 이게 이렇게 된다? 커피에 미쳤구나!!!!!! 커피민국이라 불러라!


중국 증시에 복귀한 외국인 투자자들: 부양 정책 기대감

Photo by Nuno AlbertoUnsplash

왜 중요하냐면:

최근 중국 증시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거 복귀하고 있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어요.  이는 중국 정부가 적극적인 재정 집행을 시사하고, 다음 달에 열리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추가적인 경제 부양책이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에요. 상하이종합지수도 최근 하락세를 멈추고 안정세를 보이고 있죠.

조금만 더 자세히:

올해 초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은 중국 증시에서 88억8000만위안의 주식을 순매수했어요. 이는 중국 정부가 국유기업을 통한 주식 매수와 같은 증시 안정화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보도 이후 급격히 증가한 수치예요. 결과적으로, 상하이지수는 최근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어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되는데?

국내외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중국 증시가 바닥을 찍었으며, 향후 상승세로 전환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요.  중국 정부의 증시 부양 조치, 저평가된 공기업 주가의 상승 지시,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저점에 도달한 상태 등이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고 있죠. 하지만 여전히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의 파산 위험과 같은 불확실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섣부른 낙관은 금물이라는 의견도 있어요.

고먐미 코멘트 :

그래서 어디가 바닥이냐고요 제발...!!!! ㅋㅋㅋㅋㅋㅋ els 이거 다 죽이고 가나? 어? 그럼 2-4월이 만기가 많은 걸로 아는데... 벚꽃 피면 가시려나?

Chart of the Day!

차트로 보는 시장

ft

1997년으로 돌아간 홍콩

타임머신이 따로 있습니까?

공포 그 자체

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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