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한 여자와의 싸움에서 패배한 자존심 셌던 남자가

여자한테 살려달라고 자존심 굽히고 구두도 핥고 그랬는데

여자는 가차없이 남자를 노예 경매장으로 보내버렸고

그 남자는 남자 사디스트한테 입찰돼버림..

그 남자한테 입찰되기 전에

저 남자만은 안된다며 여자의 노예가 되기를 희망하는 모습이 너무 꼴렸음


그렇게 자존심 세던 사람이

여자의 노예라도 되고 싶어하지만

그조차 못하고 남자의 노예가 되어버리는 비참함…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