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감을 만듭니다(We Build Excitement)"라는 표어로 알려진, 과거 GM의 스포티 브랜드 폰티악을 홍보하는 곡입니다. 폰티악이 뱃지 엔지니어링, 즉 사실상 껍데기마져 똑같은 차를 브랜드만 바꿔서 파는 상술에 휘말리던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이 홍보 캠페인의 약발이 꽤나 잘 먹혀줬었습니다. 어쩌면, 폰티악이라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미국 사람들의 머릿속에 깊게 박아넣은 계기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마침 이때는 파이어버드, 피에로같이 제대로 된 스포츠카도 있었고말이죠.

 

아래는 2000년대 후반에 나온 폰티악 광고입니다. 몇 가지를 같이 동봉해드리니, 번갈아가며 한번 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