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문사기

무서운 것이, 있는 일 없는 일을 퍼뜨려 이상한 소문이 나게 하는 것이다.

텐구의 소문은 바람의 소문이라고도 하는데, 말 그대로 뜬소문이 되어 인간의 귀에 들어간다. 그 소문으로 마을에서 생활하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다.

막을 수단이 전혀 없는 피해이므로 이 정도로 무서운 것은 없다.

덧붙여서 대처법은 평소 행실관리를 해서 뜬소문이 퍼져도 안당하게 하라는것(미리 호감/신뢰도 관리)


사실 텐구는 아야 말고도 까마귀텐구라면 전부 신문을 찍어댐. 다만 아야가 환상향 소녀들이 주 타겟이라서 자주 엮이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