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페르소나 사용자로서 동료 악마들과 6인팟에 나란히 서니깐 느낌이 좀 오묘함. 마치 자기 자신만 능력게이지가 따로 놀고 있는 듯한 느낌이 계속 들어.

그리고 또 뭐랄까... 페사자라는 특수한 능력자이다보니 마치 아나타 자기 자신이 다른 세계관에 트립한 듯한 느낌이 든다. 분명히 페르소나 시리즈도 여신전생 카테고리에 어느 정도 들어가고, 또 공유함에도 불구하고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