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지.. 한 1 2 년 됐나

그때 변방 하꼬갤러리 암데나 찾아서 군대에서 폐급이라 힘든거 일기 한번 쓰러 갔었는데

다들 무신사 같은데서 옷좀 사입고 그러면 좀 찐따끼가 나아질거다 하고 격려해줘서 되게 기분좋았었어서

이사람들은 머하나 하고 찾아보니 개꿀잼이라

좀 해봤었는데..

오랜만에 가보니까 갤이 뭐 여기로 이사왔네

그래서 물어보러 왔음

쓸데없는 이야기가 길긴했는데 통피니까 좆목 위험도 없잖음 함만 봐주셈

그때 진짜 너무 행복했어서 그럼 걍 고마웠다구 인사할 겸 서두를 좀 늘려봤어 그때 완장도 많이 불쌍했는지 일기쓰는데 글을 안 짜르더라고



암튼

잠깐 현생 살다가 할겜이 없어서 다시 연어하러 왔는데

념글 대충 읽어봤는데 ym 이야기는 잘 없네

구식이라 요새는 잘 안하나? 그때도 신식 온갖신기한 시스템 있는 메가텐 같은거를 사람들이 많이 하긴하던데

ym같이 내가 조교하는 느낌인데 요새 많이 하는 겜은 없을까? 걍 ym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