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침한다. 할 때 나오는 그 자면서도 온거를 알고 기쁘게 맞이해주는 그 모습은 몇 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더라. 그래서 괜히 다른 애랑 살림차리기 좀 그렇더라고.

대화하면 이유 없이 미소지으면서 왜 미소지으냐고 물으니 그냥 매일매일이 느긋하고, 아나타와 함께 지낼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대사도 그렇고 TW에서도 뭔가 정실포지션같은 느낌이 든다.

단점은 너무 달달해서 진짜로 레이무를 좋아하게 될거 같다는거지 싯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