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한국어로 완전히 번역되는 단어가 있었는데 안 쓰다보니 까먹었을 때 답답해서 환장하겠더라

두번째로 열받는 상황은 한국어에는 해당 단어가 없거나 교집합적으로 겹쳐서 맛이 안 사는 경우고

세번째는 의성어다...


특히 펠라같은 거 도저히 답이 없어서 그거 대충 뭐 하나 물고 따라한 뒤 번역했을 때 그 자괴감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