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이 방에 아예 없는 거임.

뭐지 싶어서 확인해보니까 돈 안 내서 부두에 팔려나갔더라... 자책감 오지게 들어서 부두 가니까 로빈 풀어주는 대신 고래밥 되기로 함.

고래입에서 촉수 플레이하다가 눈 떠보니 뭔 사막이라네... 뭐지 싶었는데 데려가서 지 개랑 교미 시키고 정신 나가는 줄...


그렇게 교미 섹스 하고 집 돌아오니까 다행히 로빈 돌아와 있음.. 또 에덴한테 가면 납치 트리 또 탈거니까 바로 베일리한테 돈 따블로 내겠다 함.


내고서 며칠 지내는데, 갑자기 뭔 해커 이벤트 뜨더라. 대뜸 만나자마자 옷 벗고 수치 플레이 시키는 미친 놈이길래 이 새끼를 믿어야 하나 싶었는데, 베일리랑 레이턴 통수치면 도와준다 길래 옳다구나 하고 당근 빠따죠 하고 동의함. 이 와중에 이 미친 해커 놈은 옷 안 주고서 내 몸 감상하면서 이쁘네 이러더라. 


따블로 내겠다 하고서 돈 수거 당일 날 1400 내놓으라니까 당연히 배 째라는 식으로 맞서 싸움. 초반에 아프다길래 오 가능? 하면서 때리다가 배빵 맞고 기절함... ㅋㅋㅋㅋ


눈 떠보니 뭔 이상한 여자들 잔뜩 있고 정액 짜내면서 정액에 딸기 쓰까 먹더라. 여긴 진짜 인간들이 정상이 없는 거 같음 걍


맥주 기계 마냥 정액 뽑아주니까 만족했다면서 길바닥에 버림. 바로 정신차리고 집 다시 가서 로빈 트라우마작함.


첨에는 그냥 알아서 살아라 하려다가 에덴이랑 노는 동안 트라우마 99 찍은 게 좀 미안하더라고, 쟤는 나처럼 스톡홀름 증후군도 없었을 거 아냐. 그래서 트라우마 최대한 깎다가 또 베일리 돈 내놓으라 해서 다시 맞다이 ㄱㄱ함.


이번에는 할퀴고 때리고 하니까 베일리 이 년 얼타더라. 또 오 이거 가능? 하다가 배빵 또 맞고 기절...


근데 이번에는 눈 떠보니까 에덴이 있더라. 뭐지 싶었는데 얘가 나 데리고 오두막 왔더라고. 또 정액 탱크 되겠거니 했는데 에덴 보니까 얼마나 반갑던지. 그래서 고마우니까 바로 아래 빨아주면서 성욕 처리 해줌. 얘 근데 초반이랑 다르게 요즘은 사랑 100 되니까 예쁘다 귀엽다 밖에 안 하는데, 예전에 뭔 창놈 취급하던 거 좀 마렵긴 하더라. 게다가 이 새끼 초반에는 무조건 섹스 질싸 이러더니 요즘은 걍 이쁘다 귀엽다 하면서 애무만 하고 끝내니까 감질나서 뒤질 거 같네 ㄹㅇ



아니 ㅅㅂ 에덴이랑 쉬고서 베일리 다시 뚜까 패려 했는데 갑자기 환각 걸리고 난리네. 무슨 호수로 계속 끌고 가는데 이거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