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크 얄포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부탄의 국가원수에게


대면하여 만나지는 못하였지만, 먼젓번에 정찰병들끼리 교류한 이후, 양국간의 관계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번에는 뉴델리 근방의 적대 세력에 대한 일시적 동맹을 제안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는 부탄의 선택을 존중하며, 예상보다 조금 빠르긴 하였지만 지금이 바로, 그대와 부탄의 도움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저들은 아수라처럼 기괴한 형체를 하고 있으며, 잘 훈련된 병사들을 손쉽게 찢어버리는 굉장한 힘을 가지고 있기에, 

대바라트국의 국력만으로는 큰 피해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바라트국은 부탄에게 뉴델리의 악마들을 향한 공동전선을 열 것을 촉구합니다.

부디, 지혜로운 선택을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대바라트국의 영도자 시다르타 수하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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