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국 바크릴] 해안선 정찰 - thesecondfakenations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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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내 [전사국 바크릴] 해안선 정찰

추천 0 비추천 0 댓글 9 조회수 62 작성일 2024-03-20 15:52:38 수정일 2024-03-20 15:53:02

https://arca.live/b/thesecondfakenations/101695588

원로원에서는 추가로 정찰 3팀을 파견하여 남단으로 해안선을 따라 탐사할 것을 명했습니다.

탐사대원들은 어업에 종사한 경험이 있어 항해에 능숙한 300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댓글 [9]

2024-03-20 15:55:25

우리 전사들은 그 선조로부터 바다의 항해에 능숙했고, 그것은 후손인 우리라고 다를 것이 없습니다. 육지보다 바다가 편한 전사들을 불러 모아 이 대륙의 서쪽 해안을 쭉 따라가며 정찰하기로 하였고, 그 결과 대륙의 중간지점 즈음에서 말 그대로 "용"을 발견하였습니다. 전설속의 동물이 어찌 이 자리에 있는 것은 모르겠으나, 일단 대화정도는 나눠봐야 하겠지요.

@포레스트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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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13:31:57

@포레스트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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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검프

2024-03-21 13:50:08

[드래고니카] 드래고니카 영지에 온 것을 환영한다. 그나저나 당신들은 어디서 온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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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13:54:52

바크릴의 전사>
우리는 북쪽의 추운 땅 바크릴에서 온 전사들이오. 원로회의에서 남쪽 지역의 탐사를 명령하여 이곳에 왔소.

이곳에 문명이 있을 줄은 생각치 못했네 의도 하지는 않았으나 우리가 그대들의 평화를 깨뜨렸다면 정중히 사과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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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검프

2024-03-21 13:59:18

[드래고니카] 그렇구먼. 우리 드래고니카는 섭리를 아는 위대한 종좃으로써 다른 자들이 우리한테 먼저 위해를 끼치려고 하지 않는 한 아무이유없이 외지에서 온 자들을 함부로 공격하진 않을 것이오. 이왕 먼 곳에서 오셨으니 기념으로 우리의 공예품을 선물로 주겠소. 대신 우리도 그대들에 대한 정보를 좀 더 알고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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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14:32:43

정찰대장 비요른>
고맙네. 우리도 그냥 받기만 할 순 없으니 고위 전사들이 사용하는 양질의 검을 선물하겠네. 
조금 늦었지만 자기 소개를 하도록 하지.

내 이름은 비요른이고, 바크릴인이네. 이번 제3 정찰대의 정찰대장 역할을 맡아 이곳에 오게 되었네. 우리는 척박한 북쪽의 땅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국민 거의 대부분이 전사들이네. 우리 국민들은 천성이 호방한 자들이 많아 사냥과 모험 그리고 항해를 즐기네. 

자기소개를 했으니 이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그대들에 대해서 좀 알고 싶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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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검프

2024-03-21 14:50:26

[드래고니카] 그래. 우리 위대한 드래고니카 종족에 대해 알고싶다면 얼마든지 설명해주지. 우리는 위대하신 창조주님이신 '드래고니' 님이 창조한 강력한 종족으로써 우리도 그대들과 마찬가지로 국민 대부분이 전사들이며 온갖 세계를 돌아다니며 사냥, 모험, 격투 등을 즐기고 수많은 적들을 쓰러뜨리며 강력하고 위대한 문명을 만들어내고 있는 민족이다. 우리 민족의 경우 먼 곳에서 왔기 때문에 이곳에 온지는 얼마 되지 않았으나 우린 이 세계가 굉장히 만족스러우며 그동안 해왔던대로 이곳에서 강력한 국가를 건설하는 위대한 도전을 하고자한다. 아무튼 외지에서 온 전사민족을 만나니 너무나도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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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15:09:51

정찰대장 비요른> 우리도 먼 남쪽 땅에서 우리와 같은 전사들을 만나 반가웠네. 앞으로 각국 간의 평화로운 교류가 오갔으면 하네.

지도를 드릴테니 언제 한번 북쪽의 바크릴 땅으로 놀러 오시게. 바크릴 본토의 국민들도 당신들을 크게 반길걸세. 그럼 잘들 있으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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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검프

2024-03-21 15:12:26

[드래고니카] 알겠다. 우리도 북부의 전사들을 만나 반가웠다. 서로의 존재를 확인한 만큼 앞으로 양국 간에 평화로운 관계가 계속 유지되길 희망하며 우리도 지도를 줄테니 교류를 원한다면 언제든지 찾아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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