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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체스군}

민간방어대

글라체스는 마을과 마을 사이가 멀리 떨어져 있기에 각종 야생동물들로부터 스스로를 지켜야 했다. 그렇기에 글라체스에서 성인들은 예로부터 모두 활을 다룰줄 알았다. 다만, 마법이 보편화된 현재는 활은 취미의 영역으로 남아있으며, 대부분 활은 취미나, 마법의 보조도구로 사용한다.

편제는 마을 단위로 자유롭게 정해져 있고, 지휘권 또한 각 마을의 이장이 가지고 있다. 정부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선 이들에게 지시를 내리지 않는다.

글라체스 왕립 육군

글라체스는 모병 제도를 통하여 성인 이상의 사람들을 군인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나, 그 수는 적게 유지하고 있다. 그렇기에 글라체스 왕립 육군에 들어가는 것은 청년들 사이에서 경쟁률이 높다.

<편제>

분대: 3명(보병 3명)

소대: 9명(분대 3개)

중대: 27명(소대 3개)

대대: 81명(중대 3개)

사단: 243명(3개 대대)

글라체스 왕립 해군

글라체스의 근해는 얼음지대가 많았고, 이동 또한 물을 얼려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대형 선박이 크게 발달하지 않았다. 글라체스의 해군은 카락을 주력으로 사용하며, 돌풍이나 급작스럽게 다가오는 유빙에 대비하여 선수와 선미를 낮추고, 흘수선 또한 낮췄으며, 폭을 좁게 만든 대신 길이를 늘렸다. 이후 구형 카락은 민간 무역용으로만 사용하게 되었다.

해군은 근위대가 병행하며, 평소 관리는 민간에서 담당한다.

글라체스 근위대

여왕의 칼날과 함께 움직이는 특수부대이자 여왕의 직속부대로, 특수임무나 수도 방비등을 담당한다. 군에서도 실력이 뛰어난 이만 선별하여 근위대로 담명한다.

<편제>

분대: 1명(보병 1명)

소대: 3명(분대 3개)

중대: 9명(소대 3개)

대대: 27명(중대 3개)

사단: 81명(3개 대대)

여왕의 칼날

설정 참조

<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