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종

전통전사 계열

검 방패 중보병
검과 방패 그리고 중갑으로 무장한 전사들이다. 방패와 검과 더불어 바크릴의 뛰어난 야금술로 만들어진 중갑으로 무장하여 공방 모두 강력한 병종이다.

양손도끼 중보병
양손도끼와 중갑으로 무장한 전사들이다. 기다란 양손도끼를 들고 중무장한 이 전사들은 적들의 전열을 파괴한다.

검방 경보병
검과 방패를 들고 경무장하여 기동성을 확보한 전사들

베르세르크
광기에 물든 광전사들 전투에 앞선 긴 정신적 의식을 통해 그들의 정신과 육체를 강화한다. 광기에 찬 그들에게 더이상 고통과 공포는 존재하지 않게 된다. 양손도끼를 사용하며 일반적으로 가볍게 무장해 짐승과도 같은 반사신경을 보여준다.

마전사 계열

마법 궁수
마법으로 만들어진 화살을 쏴대는 궁수, 단기접전 상황이 되면 마법을 두른 검으로 단기접전에 임한다.

양손 마검사
한자루의 긴 검을 든 이들은 이들 주변에 마법으로 만들어진 방어막을 생성하여 적들의 공격을 방어한다. 때때로 긴 검을 매개로 하여 검기를 쏘아내 원거리의 적들을 공격하기도 한다.

검방 마검사
검과 방패 그리고 마법 방어막의 조합으로 강력한 방어력을 선보인다. 마력이 떨어지면 검과 방패로 방어를 계속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전통 마법사 계열

드루이드
가다데즈 시절부터 존재했던 전사들의 영원한 동지. 치유계 마법으로 전사들을 치유하고, 길들인 동물들을 활용하여 적들을 공격한다. 막대기도 쓰는데 고목으로 만들어서인지 아프다.

전투마법사
마검사가 아니면서도 마법을 통한 전사의 길을 놓지 않은 자들이다. 마탄과 마법사 막대기를 통해 일격을 가하며, 전사들에게 간단한 응급조치도 취해 줄 수 있다. 안전을 위해 로브 아래 갑옷을 껴입어 방어력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