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어: 모든 키위와 에뮤 그리고 유대류들을 위해


설정: 인간들의 거급된 서식지 파괴로 인해 오랜 기간동안 남방 섬들에 서식해 왔던 키위와 유대류들은 위기를 맞았습니다. 특히 호주에 대형 산불이 일어나며 많은 유대류들이 목숨을 잃는 사태가 벌어졌고, 키위 역시 아오테아로아에서 무분별한 남획으로 인해 그 수가 심각하게 줄었습니다.

이에 그들은 인간들의 횡포를 두고만 볼 수 없었습니다. 키위 5752세는 아오테아로아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바로 멸종한 줄로만 알았던 전설의 새 모아와 포우아카이와 함께 인간 마을을 급습해 그들을 물리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이 기세를 이어 키위 군대는 아오테아로아를 모두 점령했습니다.

이 소식은 먼 바다를 건너 거대한 모래 대륙에도 전해졌습니다. 에뮤를 필두로 코알라, 캥거루, 오리너구리 등이 연이어 반란을 일으켜 마침내 모래 대륙을 접수하는 데도 성공하였습니다. 서로 종은 다르지만 두 땅은 이제 협력하여 더 나은 길로 나아가려 합니다. 그동안 핍박받은 모든 키위, 에뮤, 그리고 수많은 유대류들과 함께...


구성 종족: 키위 31%, 에뮤 29%, 캥거루 27%, 코알라 6%, 기타 유대류 3%, 모아 1%, 포우아카이 1%, 기타 1%


체제: 

위대한 인물: 키위 5981세

위대한 인물 특성: 키위, 키위, 키위



<시사> 

워프

 우리들은 이전의 우리의 아름다운 뉴질랜드, 그리고 호주에서 워프했습니다....만 이게 별 의미가 있을까요? 아무 것도 바뀌지 않았을 뿐더러 오히려 완전히 보존된 대지는 더욱 싱그럽고 푸르릅니다.


새로운 자연환경

새로운 형태의 인간 종족들과 신비한 동물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호기심 많은 동물들이 탐방하기에는 안성맞춤이지요.


에뮤의 난동

 지속적인 민원으로서 제기되는 에뮤의 난동은 각지의 초식동물들에게 집단소요사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효과: 치안 - 10%



<국가적 프로젝트> 


<분야별 현황>

-총인구: 1억 마리

-과학-기술연도: ???


<총계> 

안정도: 100%

지지도: 31%

민생: 100%

치안: 50% (약육강식)

경제: 키위가 키위 먹는 소리 하고 있네.

국내 종족별 영향력 - 

키위 31%

에뮤 29%

캥거루 27%

코알라 6%

기타 유대류 1%

모아 3%

포우아카이 1%

기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