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토


국훈: 갈라질수도없고 분리될수도 없다


설정: 

오스트리아-헝가리 2중제국은 사라예보에서의 암살미수 사건으로 인해 더욱더 강경한 민족주의 탄압을 주문하는 대신들을 물리치고,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은 더더욱 자신의 대 오스트리아-헝가리 연방구상을 강력하게 추진하는것만이 민족분규를 막고 발칸과 중앙유럽의 평화와 국민들의 권익을 영구히 보존하는 길이라는 사실을 깨닿게 되었습니다. 페르디난트 대공은 강경파를 만류시키며 요제프 1세를 설득, 2중제국 헌법의 개헌을 추진하여 독일의 지방자치제, 스위스의 직접민주주의와 미국의 연방제, 영국의 입헌군주제, 프랑스의 인권선언등을 참고하여 연방제국을 수립하게 되었고 이를 대타협에 이은 대양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프란츠 페르디난트 대공의 설득으로 제국정부는 세르비아에 검은손 해체와 적절한 사죄와 보상만 받는 관대한 요구만을 하고 이를 관철시키는것으로 만족하기로 하였고 이를 계기로 수세에몰린 세르비아를 상대로 꾸준한 외교전을 펼친결과 보스니아의 양보를 받아냈습니다.(그리고 세르비아 왕국은 분노한 대세르비아 주의자들의 국왕암살시도와 쿠데타로 몸살을 앓으며 무정부 상태의 지옥이 됩니다). 이에 연방의 지원과 혜택으로 달마티아왕국의 저명한 발명가이자 전기공학자 니콜라 테슬라는 굳이 미국으로 이민갈 생각을 하지않고 오헝제국에 남게되어 승승장구했고 그의 청사진은 제국의 지원하에 화려하게 꽃피우며 타국보다 세기는 앞서는 기술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모든전쟁을 끝낼전쟁인 대전쟁은 1945년으로 미뤄지게 되었지만 결국 일어날 대전쟁은 일어났으며 독일제국과 러시아제국 두 제국이 1950년대 중반 미국이 발사한 기습적인 핵미사일 공격에 멸망하며 끝나게 됩니다. 결국 대전쟁 기간동안 중립을 표방하다 미국의 핵공격에서 살아남은 오헝제국은 폐허로변한 유럽을 복구하며 미국과 함꼐 세곌르 이끄는 두축이 되어 2050년대까지 냉전을 벌였으나 결국 2077년 두번쨰 대전쟁이 발발하며 그때까지도 사이보그화 되어 살아있었던 니콜라테슬라의 경고를 너무 늦게 받아들인결과, 수도권을 비롯한 주요지역을 미국의 선제핵공격을 허용했지만 인구와 곡창지역인 헝가리 지역의 핵공격을 요격해 내는데는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이 전쟁에서 양측은 상대국과 동맹국 뿐만아니라 전후에 중립국을 합병해 이용할것이란 우려때문에 중립국에게까지 핵공격을 감행하였고 이 세계는 결국 황폐화되었습니다. 이에 여전히 그때까지 살아있었던 니콜라테슬라는 우주로 탈출하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타행성 테라포밍은 너무 오래 걸렸고 거주가능 외계행성을 찾는것도 당장은 힘들것이므로, 마지막으로 자신의 남은 생명을 총력을 다해 갈아넣은 테슬라는 강력한 진성장을 통해 여러 세계들의 '비전'을 목격하였으며 그중에서도 테라라고 그들 스스로가 칭하는 여러 세계들의 얇은 막같이 레이어처럼 겹쳐지고 겹쳐진 '교차점'을 발견하였으며 이곳으로 전국토에 깔린 선로를 초거대한 초강력 테슬라코일로 만들어 막대한 전력을 쏟아넣어 특수한 자기장을 형성시켜서 전국토와 인구, 시설물을 이 교차 세계로 보낸다는 '필로델포스' 계획을 입안, 실행시키기로 결정합니다.  
한편 핵전쟁에서도 살아남은것은 제국뿐만아니라 미국측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들은 핵무기를 모두 사용했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지상군을 없는 물자와 인력을 짜내어 이 계획을 저지시키기 위해 침략해 왔습니다. 그리고 테슬라는 연구소가 미군에 의해 함락되기 직전 미군의 방해를 저지하고자 자폭버튼을 작동시켜 산화했고 그덕에 제국은 무사히 전국토와 함께 교차세계 혹은 테라로 이동해 올수 있었습니다.


구성 종족: 인간 60% 아종족 40%(엘프 20, 용인5, 수인5, 드워프10). 전국토가 테라로 이동한이후, 이지역에 살던 원주민들도 처음에는 제국을 경계했으나 점차 모여들었습니다.


체제: 입헌군주제, 의회제, 연방제

위대한 인물: 오토2세 (황제이나 실권은 없음)

위대한 인물 특성: 사려깊음, 신중함, 카리스마


<시사>


게르만인과 마자르인

 합스부르크 왕가가 게르만인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들은 마자르인들에게 상당한 자치권과 권리를 부여하였으나, 이들 중에서는 만족한 이 이외에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이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는 상당히 논란이 될 것입니다. 정부 또한 이로 인해 어느 정도 분열되어 있고, 지방자치 계열은 더 심합니다.

효과: 안정도 -20%, 지지도 -20%, 마자르인과 게르만인 간의 갈등 지속


북서쪽의 동란

 미량의 유독화학물질이 이 곳에도 검출될 만큼 끔찍한 사건이 북서쪽에서 연달아 일어난 듯 합니다. 그 곳에 있는 '대독일국'은 수많은 전란을 일으킨 공포의 국가로서 인근의 주민들에게도 심각한 경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위협은 우리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고, 그것에 국내 여론이 동요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당수의 난민이 우리나라로 몰려옵니다.

효과: 안정도 -10%, 치안 -10%, 게르만인 중 일부가 '감화'


<국가적 프로젝트>


<분야별 현황> 

-총인구: 600만명

-과학-기술연도: 현대기준 2080년 (일렉트로펑크)


<총계>

안정도: 60%

지지도: 70%

민생: 70%

치안: 60%

경제: 전기의 힘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국내 종족별 영향력 - 

인간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