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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규 대통령이 협박성 발언을 하여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장민규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억류되어 있는 2천여명의 프랑스 국민들의 목숨은 프랑스 정부에 달렸으며, 또 다시 루마니아 사태의 악몽이 재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발언에 야당인 평화당은 강하게 비판했다.
평화당 대표는 "정부가 루마니아 사태의 희생자에 대한 모욕을 했을 뿐더러, 대량 학살을 암시하는듯한 발언을 한 것은 매우 충격적이며, 정부는 이를 철회하고 사과해야할 것."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