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oxHnRfhDmrk


아를스의 풍경을 그리던

괴팍한 괴짜

네덜란드 화가의 이야기 입니다.

화풍이 화질 낮은 영상 같은 이유는

고흐가 작품 활동을 주로

술을 마시고 해서 그런 것으로 추정됩니다.


비슷한 시기

고갱이라는 화가가 있었는데

같은 풍경을 그려도

고갱은 사실적이고

고흐는 몽환적인 느낌이었죠


때문에 당대에는 인정을 받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뜻을 관철시켜

결국 사후에 대단한 화가가 되었습니다.


지금 하는 일이

무시 받고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끝까지 앞으로 나아가는

숭고한 뜻을

자연스럽게 답습하는 노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