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삶을 갈아 넣으면서 과금했고

어디가서 꿀리지 않을 정도로 돈 썼다고 생각했는데

미터기에 자기 닉네임이 안올라가거나

결과표 즈으기 하단 언저리 귀탱이에 박혀있으면
확실히 자신의 벨류에 대해서 박탈감이 느껴질만도 하지 뭐 틀린말아님,


그리고 미터기 넣어둔것도 그런 점을 이용해서

과금 더 하라고 부추기는 존재라고 

난 그렇게 생각하고 있음


근데 예외적으로 미터기 없어도 그런 박탈감 느껴지는게

애미 뒤진 집판검 리니지고


그런거 안느끼려면 그냥 소과금 명함만 뽑으면서 

룩덕질 하고 즐겜하는게 맞음

그게 요즘 게임 트렌드 아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