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내 개인 입장에 한정해서의 얘기지만.


저번에 어떤 챈러가 설문지 모아서 정리 후 보낸 Q&A에 대한 답변이 어떤 식으로든 언젠가는 우리들에게 돌아오겠지 하는 생각으로 계속 기다리고 있는 중임.


설문 결과 보냈다고 한지 이제 10일 지났나.


일단 한섭 미아가 직영에 전달한다는 얘기가 마지막이고 그 이후 소식은 현재까지 들려오는 게 없지만.


자꾸 그런일 없다, 기대하면 배신당한다, 이런 마인드로 넘겨버리면 이 게임에 가진 애정이 의미가 없어지는 거 같아서 그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


물론 내가 몇만 돌을 질러서 쏟아붓는 식의 핵과금러는 아니고 그냥 소소하게 질러서 일희일비하는 일개 쩌리 환붕이긴 한데 오픈때부터 개근해오면서 나름대로 재밌게 플레이중이라......


최근엔 애나벨라 뽑았는데 저격이라던지 이거저거 재밌게 하고 있음. 다음에 나올 란 대비해서 재화 존버 중이기도 하고.


종종 아쉬운 소리도 하고 그러지만 일단은 저 Q&A 답변 기다려보고 어떡할까 생각해봐야지. 결과는 나와봐야 아는 법이니까.


ps. 행복환탑하자고요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