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발을 꾸준히 하고 있는가? → Y


2. 메인 컨텐츠=오픈월드의 본질에 충실한가? → Y


3. 게임을 즐기는 방식이 지랄맞지 않은가? → NNNN, 기믹 밸런싱 담당한 새끼 언제 짜를거냐?


4. 캐릭터들이 매력적인가? → Y


5. 메인 컨텐츠 외에도 즐길 수 있는 소일거리들을 제공해주는가? → Y


6. 스토리 → SEED 발아


7. 픽업 주기 및 과금 체계가 합리적인가? → N, 텐센트가 개발비 전부 빼돌리는 듯



호타가 무명에서 출발한 거 치고 이 정도면 충분히 잘 해주는거 같음


사펑2077에도 없는 지하철도 탈 수 있고,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소일거리들도 많이 제공해주고 있고,


 

적어도 개발 진도는 쭉쭉 빼나가는 모습을 보여서 이놈들이 일을 제대로 하고있는 건지 의심할 필요는 없지

좀 더 많은 걸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느껴져서 그나마 다행이라 여기는 중이다

뉴비 진입장벽에 큰 문제가 되었던 레벨 스케일링도 추후 서프레서 기반으로 바뀐다고 하니 좀 나아질 거 같고 말야


과금 부분에 있어선 서버 진도 맞추려고 픽업 주기 빨라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제대로 된 패키지도 안 파는 게 문제라는 건 동의함

기본적으로 무기 하나 풀돌하는데 몇트럭이나 깨져나가는 것도 문제기도 하지

하지만 眞서버주=텐센트가 그렇게 까라는데 별 수 있나, 호타가 눈치밥 먹고 살아야 하니 개선해 달라고 해도 힘들 거다

걍 사료만 먹으면서 참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