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에서 아군 패고 있는 난수랑 집사 보니까 갑자기 분노가 차오르는 거임

그래서 한창 패고 있다가 급 '근데 이 ㅅㄲ들한테 왜 이렇게 분노가 차오르지??' 하는 의문이 들었음

걍 적이라서 싫다 이런게 아니라 뭔가 되게 속에서부터 끓어오르는 뭔가가 있어서 생각해보다가

이게 원인인 걸 깨달음 ㅋㅋㅋ

혹시...이 ㅈ같은 이벤트가 3.0에서 몰입감을 주기위한 호따의 큰그림...???
















어휴....내가 써놓고도 ㅄ같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