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그래도 비치명적으로 제압하는 그런 튼녀인데, 자꾸 도리어 민원? 이 들어온다거나

튼녀 실력을 남들하고 비교당한다거나 그래서 점점 자신감이 없어지는데

어느날에는 하하 날 죽일순 없지! 라며 도발하는 빌런(이나 뭐 기타등등)을 뒤에서 밀어버려서 그대로 낙사했고...

아무도 모르니까, 튼녀는 "저놈이 도망치다가 낙사했....네요." 라고 보고올리면서

점점 어떻게 죽일지에 대해서 고민하며 희열을 느낀다거나..


아니면, 다들 있는데, 분노가 그날 유독 터져서 그냥 살상해버린뒤에 총을 집어 던지고서 조사받는...


그런 갬성이 보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