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이야기에는 반응이 잘 안돌아오니 잘 안하게 되는 듯. 다들 보는 작품도 다르고 해서 그런지...

엑... 생각바구니랑 창작에 글싸서 재성함니다...

작품 이야기는 확실히 반응이 너무 적어요
글 쓰면서도 은근히 아쉬움

각자 보는 작품이 다름
보더라도 각자 읽은 진도가 다름
마침 같은 작품을 보고 글 내용에 공감할수 있는 진도까지 읽은 독자가
작품 글을 쓴 타이밍에 챈에 있을 확률은?

특정 작품에 대한 이야기 반응이 상대적으로 적을수밖에 없지
게임챈처럼 단 한개의 작품을 주제로 하는 챈이 아니다보니...

작품 이야기보다 뻘글이 더 많은 건 좀 그래
뻘글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빈도수? 비율의 문제라고 해야 하나

틋녀 가지고 노는건 그나마 소설 소재라고 생각이라도 하는데, 가끔 틋녀시점 1인칭이라고 주장하면서 자기 이입형 망상처럼 써놓거나, 사담 바보짓 했어요 테에엥~ 써놓고 댓글에 틋녀취급 과하게 하는거 보면 이럴거면 틋망챈 왜 분리했나 싶어질 때가 가끔 있긴 한듯

이게 생각보다 작품이야기써도 보는 분들만 보거나 안보는경우도 허다해서 요즘은 그냥 그러려니해여

다른 작품 이야기 하고 싶어도
내가 주로 보는건 틋 패러디다 보니까 반응이 없기도 하고... 남의 것들 봐도 잘 몰라서 어떤 댓글 달아야 할지 모르겠음... 
물론 내가 작품 이야기 할 때 묻히는건 좀 슬프긴 하더라

작품 수가 많아져서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긴할듯

의견 감사합니다

https://arca.live/b/tsfiction/103136476

여기에도 의견 주실 수 있으실까요? 종합하려하여 분산되면 찾기 힘들어용

난 남들이 안봐도 그냥 쓰는데 물론 씹히면 이거 보는거 나뿐인가...해서 좀 씁쓸하긴 함

확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