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나가 오길 기다리며 집에서 정성껏 요리를 하는 후우카 틋녀.


음식은 완성했지만 하루나는 오지 않고 전화도, 모모톡도 받지 않아서 후우카 틋녀는 점점 불안해지는데..


한참이 지나서야 하루나는 자기 집에 도착하고 씻고 자려고 했지만 후우카 틋녀의 기습으로 기절하고.


눈을 뜬 하루나는 쇠사슬에 묶인 상태였고 앞에는 후우카 틋녀가 싸늘한 표정을 짖고 있는데.


하루나는 자기 집에 와있는 후우카 틋녀를 보고 당황하고 장난이 심하다며 풀어달라 하지만 후우카 틋녀는 들은체도 안하고 이렇게 늦은 시간에 들어온거면 설마 밖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온거냐 물어보고.


하루나는 눈치없이 당당하게 그렇다고 하자 하루나의 명치에 총을 쏴대서 토하게 하고 자신이 만든 밥을 먹이게 하는 크싸레 후우카 틋녀를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