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백합충으로서 틋녀들이 시아에게 다가가는걸 용납할 수 없었던 시우가 난입해 틋녀들을 전부 뺏었고

이제 다른 여자들이 시아를 치유하겠지 하고 흐뭇하게 지켜보려 했지만, 중증 애정결핍이었던 아찐시아는 그대로 자살해버리고

시우는 회귀

크게 충격받은 시우는 이번엔 난입과 동시에 시아의 친구로서 멘탈 관리해주려 하지만, 이번엔 실연의 상처를 이기지 못해 연인관계에 거부감이 생겨 졸업때까지 시우 외의 인간관계를 거부하며 고독하게 지내는 것에 충격받고

또다시 회귀

그렇게 어떻게든 틋백합을 부수려고 난입하며 시아를 백합의 길로 이끄려 했지만 전부 실패하고

결국 틋백합은 백합이 아니다라는 신념을 버리고 그저 방관자가 되기로 한 시우

마치 벌을 받으라는 듯 틋녀들과 시아에게 기억은 없지만 시우에 대한 혐오와 원망이 작게 새겨져버리고

이유없는 혐오심에 당황하며, 그래도 잘못 없는데 배척하기도 좀... 이라는 생각에 데면데면하게 대하는 틋녀들과 시아

한때 자기것이었던 틋녀들의 보지와 애정을 회상하며 패배자위하는 시우와, 시우를 잊고 행복하게 지내는 틋녀들&시아를 대비하고

나만 없었으면 저들은 진작에 행복해졌을 거라는 자기혐오로 난입글만 보면 악플 다는 분탕 진성 틋백합타락 연애공포증 (일방적)네토마조 시우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