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은 헐렁해져서 모에소매에다가 어깨가 드러나고

좋은 냄새가 나는 부드러운 살결에 가는 팔다리를 한 채로


자신을 뚫어져라 바라보는 틋녀에게

부끄러워하며 뭘 그렇게 쳐다보냐고 하면 어떻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