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물에서무언가를 고민할 때 흔히 나오는 천사와 악마 중 천사가 된 틋녀. 원래는 악마 반대쪽에서 튀어나오다가 악마 뒤에서 불쑥 튀어나오고 뒤에서 악마 볼도 콕 찌르고 악마 뒤에서 와락 백허그를 하고 젠장 어서 악마랑 보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