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된 도시 휴면 아포칼립스 같은거 안써주려나?

내부에선 인간본성, 철학 이야기는 하지만 작가의 말이나 소개문엔 그냥 좆되는게 보고싶어서 쓰는거니 걍 즐기라고 적혀있는 그런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