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동등한, 엎치락뒤치락 위치의 틋녀와 시우시아가

쌍으로 지랄하고 쌍으로 엿먹이면서 시너지로 불타다가

잠깐 불꽃이 사그라질때마다 짠한 그런 애증순애가 보고싶은데


대부분은 초인시아가 틋녀 일방적으로 병신만들고 반죽음만들고 

틋녀는 시아한테 깝치지도 못하는데 속으로만 씨발년 하고 그랬음...




쓰고보니 레오네 1부 생각나네 

정확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분위기가 비슷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