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실까요?


노벨피아에서 <전직 드래곤 로드, 현직 형사로 살아갑니다.>를 연재하고 있는 부드러운신포도입니다.


어느새 플러스 신청이라는 걸 준비하고 있어서(정산 등록을 따로 해야 하는지 몰랐어요...),

용기를 내어 작품 홍보를 위해 왔습니다!


예전부터 베테랑이나 극한직업, 범죄도시처럼 코미디가 어우러진 통쾌한 형사물을 좋아해서,

현대와 비슷한 판타지 세계관을 무대로 써나가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너무 오랫동안 살아 온 나머지 꼰대와 금쪽이의 끔찍한 융합체가 되어 버린 드래곤 틋녀 형사가,

차가운 엘리트 같지만 사실 정의감 강한 후배 여형사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고,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서로 으르렁거리며 피어나는 백합...!



주인공 아스트리드는 오래 전 용사와 맺은 약속 때문에,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매일 발바닥에 땀나게 뛰어다녔습니다.


최근까지는 드래곤의 힘은 봉인하고 농땡이를 피우던 것 같지만요.


하지만 의욕적인 후배 여형사를 만나고, 지긋지긋한 이세계인과도 엮이게 되면서

그녀는 다시 한 번 위험한 비밀들이 얽힌 사건 속으로 뛰어듭니다.



아래는 주인공인 아스트리드가 등장한 표지입니다.

의뢰를 받아 주신 작가님께서 (특히 배꼽이랑 슬렌더한 라인을) 무척 예쁘게 표현해 주셨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작품 페이지 링크 남기고 물러나겠습니다. 


https://novelpia.com/novel/270840


제 글이 하루 중 작은 즐거움이 될 수 있다면 무척 기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