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TS한 채로 등교한 틋녀에게
남자들로부터 지켜주는 척 하며 접근한 시아(후타)
틋녀의 마음을 빼앗아 섹스를 하려는 목적으로 틋녀와 친해지기로 한 시아는 빠르게 연락처를 얻어낸 뒤
여자애들끼리는 다 이런다며
손도 잡아보고
뒤에서 안아도 보고
쇼핑도 같이 가보고
무릎 위에 앉혀도 보고
인생네컷도 같이 찍어보고
영화도 같이 보러 가보고
화장도 시켜 보고
머리고 만져 보고
여행도 같이 가보고...
하면서 틋녀의 마음을 얻어내는 데 성공한 시아
그렇게 틋녀를 자기 집으로 초대한 뒤, 틋녀를 붙잡아 자빠뜨리는데...
오랜 시간을 들여 틋녀와 친해지다 보니 틋녀의 마음을 빼앗는 데 성공했지만 자기 마음도 틋녀에게 빼앗겨버린 시아
일단 자빠뜨리긴 했지만 시아 자기도 심장이 쿵쿵 뛰고 얼굴이 빨개지는 것을 막을 수 없었고...
그걸 본 틋녀가 '이러려고 나랑 친해진 거야...?'라고 놀리듯이 말하니
죄책감과 사랑, 부끄러움이 뒤섞여 울기 시작하는 시아
사실 자긴 후타나리라고, 그래서 너랑 한 번 해보려고 접근한 거였다고, 근데 네가 너무 좋아져버렸다고, 아니 그걸 넘어 사랑해버렸다고, 그래서 너무 미안하다고 내가 쓰레기인 것 같다고 엉엉 울면서 감정을 쏟아내는 시아
그런 시아를 바라보더니, 다 알고 있었다고, 네가 후타나리인 것도, 처음 접근하려던 목적도, 그럼에도 너는 상냥했고, 멋있었고, 귀여웠으며, 사랑스러웠다고, 그래서 나도 너를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말하며 몸을 일으켜 시아에게 키스하는 틋녀
그렇게 첫 섹스를 하기 시작하는 틋녀와 시아
처음은 조심스럽게, 달뜬 숨을 내쉬며 옷을 벗기고
조금씩 서로의 몸을 어루만지며, 사랑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틋녀와 시아
넣고 난 후 잠시 동안은, 아무 말도 없이 읏, 앗 하는 조용하고 짧은 신음만을 흘리다가,
어느 순간 쾌락이 정신을 덮어 시야가 흐려지기 시작하는 틋녀와 시아
정신없이 허리를, 몸을 흔들면서 진한 신음이 섞인 목소리로 서로의 이름을 애타게 불러, 서로의 존재를 끊임없이 확인하려는 틋녀와 시아
그렇게 마치 세상에 둘만 존재하는 듯, 그럼에도 멀어지려는 것을 붙잡기 위해 끊임없이 서로를 확인하고 끌어당기는 듯 한나절을 섹스하는 틋녀와 시아
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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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뜌따뜌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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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으로 시작해서 순애로 끝나는 틋후백합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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