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맨날 인터넷에 푸념글을 쓰던 틋녀는

시우 시아 남매에게 잡혀가서


"앙, 앙, 앙···! 시, 시우야, 자, 잠시만, 흣···! 햐···."

"이, 이렇게, 까지, 바란 건, 아흐읏···히얏···앙···!"

"앙, 앙, 앙, 항, 핫, 하, 앗, 아, 앙, 앙, 흐앙···!"


아침에는 시우에게.


"하으응···히에···흐앙?!"

"아흥···헷, 헥···."

"임신, 임신 못, 해, 보지, 비벼도, 자궁 뀩뀩해도, 임신, 은, 하으읏···!"


밤에는 시아에게.


하루 종일 정액과 애액이 마를 날이 없는.


행복으로 머리가 하얗게 물드는 그런 나날을 보냈다네요.


우리 틋녀는 본인이 자부한 대로, 단 한 순간도 쾌락을 견디지 못하는 정말 특급 깔개가 맞았어요.


메데타시 메데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