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 하나만이 홀로 켜저 있는 방.
2명이 눕기에는 조금 넓은 침대 위에, 틋녀와 시아가 잠을 청하려 하고 있었다.
단지, 목욕으로 달아오른 열을 해소하지 못했기 때문일까.
아니면, 이 넓은 침대에서 껴안고 자는 둘의 문제염ㅅ을까.
서로의 시선을 똑바로 볼 수 있을 거리.
서로의 숨결이, 달콤한 체향이.
방금 양치를 마쳤는지조차 알 수 있는 거리에서.
둘은 서로를 마주보고 있었다.
둘이 들어있는 한 이불의 속은, 서로를 괴롭히지 못해 안달이 난 두 다리가 이미 얽혀있으면서 습도를 높이기 시작했고.
어제 세탁한 게 무성할 정도로, 둘 사이를 이을 예정인 은색 다리는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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