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뭔가 맞는 듯 하기도하고, 아닌 듯 하기도 하고.


"으윽, 얼굴 치워라, 역겹다. 입술은 왜 부딪쳐."

"가져간다. 값으로."

"값으로? 입술이 뭐가?"



...괜찮은 것 같기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