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아래 일러 모두 주인공인 '엘리시아 프렌츠'입니다.


위는 암살자 모드, 아래는 귀족영애 모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 일러는 아직 러프뿐이지만, 그것만으로도 넘 이뻐서 첨부했습니다.



https://novelpia.com/novel/10945


TS백합입니다. 쥬지난입 없습니다.


어느덧 한달이 또 지났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찾아뵙기 위해 왔습니다.


이미 보실 분들은 다 보고 계실테고, 관심없으신 분들은 클릭조차 안하시겠지만... 그래도 살아있다는 신고차 왔다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딱 하루 피곤해서 기절하는 바람에 연재를 빼먹었지만... 연참을 통해 보충했습니다. 그 외에는 전부 일일연재 중입니다.




제목 : 전직 암살자는 귀족영애가 됩니다



간단한 줄거리


암살자였던 주인공은 첫 암살 임무를 맡게 됩니다.


암살 대상은 최초의 용사가 세운 가문의 후예로서, 마왕이 발호한 현 시대에 가장 유력한 용사 후보인 아가씨.


암살 길드에서는 확실한 암살을 위해 주인공에게 TS마법을 사용, 귀족 영애로 신분위장을 한 후 암살 대상에게 접근을 시킵니다.


그러나 주인공이 아카데미에 들어간 첫날, 암살 대상의 가문에게 역으로 암살자 길드 본부가 습격당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암살자 길드 전원이 주인공을 제외하고 전멸해버리고, 대륙에서 유일하게 TS마법을 사용할 줄 알았던 마법사 역시 죽어버려 원래 몸으로 돌아가지도 못하게 됩니다.


갑작스레 자유가 된 주인공은 자신이 암살자라는 의심을 받을까봐 모습을 감추지도 못하고, 결국 암살 대상과 함께 아카데미 생활을 하며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등장인물


주인공 : 엘리시아 프렌츠


암살자 시절에는 '3호'라는 호칭으로 불렸고, TS당한 이후 위장 신분인 엘리시아 프렌츠로서 살아가게 됩니다. 어려서부터 암살자 길드에서 매일 훈련만 받고 자랐다보니 가끔씩 엉뚱한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주역 히로인으로는 4명의 '여자'가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백합물입니다.



셀리안 데레티아 : 암살 대상이었던 유력한 용사 후보. 문무겸비의 완벽한 아가씨입니다. 주인공의 암살 대상이지만, 첫날부터 오히려 주인공에게 먼저 호의를 보이며 다가가며 친해지게 됩니다.



앤 클레인 : 빨간 머리의 작은 소녀. 또래 아이들에 비해 작은 체구를 가졌지만, 오히려 그녀의 몸보다 훨씬 큰 대검을 휘두르는 '전사' 캐릭터입니다. 성격을 왈가닥인 면모가 있습니다. 주인공 무리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유리 아틸레아 : 주인공의 위장 신분인 '엘리시아 프렌츠'의 소꿉친구입니다. 당연히 주인공은 '엘리시아 프렌츠' 본인이 아니기에 유리에 대한 기억은 없습니다. 하지만 유리는 그것을 모르고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주인공에게 살갑게 굽니다. 소드마스터인 아버지를 두었지만, 정작 본인은 검술에 둔합니다.



프레시아 가티나 : 아카데미 생활을 하며 주머니 사정이 안좋아진 주인공을 고용해준 마법사입니다. 다른 히로인들이 18살에 1학년 입학을 했지만, 프레시아는 2살 더 어린 16살의 천재 마법사입니다. 종종 마법 실험이라는 명목으로 주인공에게 이런저런 마법을 실험해봅니다.



제 글을 봐주시는 모든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매일매일 하루하루 조금이라도 더 나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