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설단 성녀님, 이것도 용서해주실거죠?

#순애 #조교 #사지절단 



주인공이 용사파티의 도적인데 마왕의 부하한테 사주해서 성녀 팔다리 자르게 시킴


나중에 재생도 못 하게 마왕의 부하가 그 자리에서 바로 먹어버림.



사지가 없으니 병원에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간병인도 돈으로 매수해서


일부러 음식 떠먹여주다가 흘린다거나

휠체어 끌어주다가 방치한다거나

화장실 가고 싶다 말해도 씹어서 침대에 싸게 만든다거나


저런 부조리함에서 주인공이 나타나서 구해주고 병원이 아닌 주인공 집에서 요양받도록 유도한다거나



돈을주고 납치범을 고용한 뒤에 위기의 순간에 자기가 나서서 구해준다거나



극한의 유니콘이라 누구한테 당하기전에 약먹이고 하는 수면간도 서슴치 않고



그렇게 열심히 가스라이팅하고 주변인들에 대한 신뢰를 박살내서 자기한테 의지하게 만들어 놓고 성녀가 용기내서 한 고백에다가 한 대답이..





이게 조교순애야 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