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한 등장인물들 보면 그게 계기가 되어서 열심히 살잖아

몇몇 소설들은 Ts 이전에도 열심히 살았었다는 묘사도 있음


어찌됐건 등장인물은 열심히 살 준비가 되었으니 열심히 사는거고 글로 그 모습을 보면 재밌는데 한편으로는 진지하게 자괴감들어


나는 뭐해먹고 살지가 오늘도 고민이다


사람이 너무 쉬면 나태해지는데 그것도 정도가 있어서 영단어 기본부터 외우기 시작했음

그런데 안외워질때 잠깐 소설보거나 게임하는 내 상태를 보면 막막함


행운은 준비된 자에게 나타나고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누가 말했었나


만약 자고 일어났는데 Ts같은 현상이 실제로 있고 그게 행운이라고 해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나타나면 행운이 아닐수 있잖아


진짜 뭐해먹고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