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칠색의 인형사는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

https://novelpia.com/novel/40619


표지 작업은 커미션 챈의 neri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이번 홍보는 그냥 스포일러 위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예상 Q&A이외의 질문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Q. 왜 이렇게 이야기를 질질 끄나요?

A. 저는 책 1권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짭니다.

   그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기승전결을 짜죠.

   그렇기에 1권(1화~29화), 2권(30화~56화), 3권(57화~80화), 4권(81화~118화), 5권(119화~최신화) 기준입니다.

   정주행할 때만 몰아보시고 최신화까지 따라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느린 백합인가요? 빠른 백합인가요?

A. 느린 백합입니다. 여자가 됐는데 초반부터 주변에 여자가 꼬이면 좀 그렇잖아요...?

   주인공 백합 상대는 29화에서 첫등장합니다.

   천천히 변화해가는 주변 관계에서 백합씬이 나온답니다.


Q. 초반에 '인제'라는 단어를 왜 이렇게 많이 쓰나요?

A. 이거 때문에 불편하시다는 분이 있는데 먼저 사과의 말씀 전하겠습니다.

   그때는 제 실력이 부족하던 시절이라 그 단어를 너무 남발해 버렸네요.

   최신화로 갈수록 좀 더 나아지는 필력을 보여드릴 테니 제발 읽어주세요.

   저는 관심이 필요합니다...


Q. 진짜 그렇고 그런 씬은 언제 나오나요?

A. 『삶과 죽음의 끝에서』 에피소드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그렇고 그런 장면은 30화부터 자주 등장합니다.

   그러니까 좀 따라와 주세요...


Q. 대충 언제쯤 완결나나요?

A. 150화는 확실히 넘길 것 같네요.

   다만 300화는 넘어가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Q. 패러디인데 무단 연중 할 확률은 없나요?

A. 진짜 돈이 목적이면 구상한 ts 인방물 쓰러 갔습니다.

   그냥 제가 팬심으로 쓰는 ts 패러디 물이니까 그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근데 정작 글 쓰는라 바빠서 동방 원작이랑 2차 창작물을 별로 못 보고 있네요...


Q. 패러디 특유의 유치한 부분 있나요?

A. 그런 거 하나도 없습니다.

   님들이 생각하는 "안녕, 나는 신이야."부터 해서 이상한 패러디 단 1개도 안 넣었어요.

   그러니까 안심하고 봐도 괜찮습니다.

   대부분의 스토리는 시리어스랑 일상을 적당히 섞었습니다.


행여 이 작품을 볼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 분들이 계신다면 댓글로 궁금한 점을 남겨주세요.

답글로 그 궁금점을 시원하게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패러디계의 초인... 그건 저를 뜻하는 게 아닐까요?


성실하게 연재합니다. 보러와 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