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의 용사님은 서큐버스들에게 정액을 다 빨리고, 나의 수정란으로 돌아갔다만?

사라지기전, 용사로서의 무거운 의무보다.
모든걸 내던져 버리고 귀여운 나의  여동생으로 다시태어나 마왕님께 충성을 맹세 하기를 원했다.

어떤가? 인류 최후의 희망이 사라진 기분은?

지금도 강한 용사의 씨앗이 뱃속에서 내게
마력을 공급해주고있지

지금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않는다.
덤빌건가?

남은 용사파티의 멤버들이여.
기회를 주겠다.

바로 뒤를 돌아서 마왕성을 나가라. 그렇다면
죽이지 않겠다.

귀여운 나의 여동생♡ 용사를 얻었으니 볼일은 없다. 목숨만은 살려주지.

후후..♡

용사가 귀여운 여동생 서큐버스로 태어날이
기대되는구나♡

그날이오면 다시 한번 이 어미와 같이 인간계를 침공하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