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은 식어야 제맛이라고 막 배달온 물건을 냉장고에 집어넣었다나여?

맨날 남겨서 두고두고 오물거리다 식은 치킨에 맛들린 게 틀림없어여.

아무튼 꿀밤맞은 머리를 붙들고 대굴데굴 구르며 울상짓다가 치킨을 입에 물고 또 표정이 풀어지는 틋녀




를 맛깔나게 적어주실 작가분을 구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