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의 10배가 넘어가는 키를 자랑하는 거인녀로 이루어진 귀족 가문에서 저주라도 걸렸는지 거인은 커녕 일반 평민보다도 훨씬 작게 태어난 소인틋녀 써줘
혈통 덕분에 아직은 자기 말에 따라주는 사람은 많지만 모든게 거대한 환경 때문에 위축되서 소심해진 틋녀 써줘
이래도 자기 딸이라며 유독 과보호하려드는 틋녀의 엄마 써줘
옷 갈아입을때 메이드들에게 건드리면 픽 죽을 것 같은 나약한 인형같이 다뤄지는 거 써줘
다른 거인 귀족들과 귀엽게 차려입혀진 틋녀와 같이 티파티하는 틋녀의 언니 써줘

이런 거인들의 세상에서 나데나데로 행복한 틋녀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