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가 됐든 시아가 됐든 끝까지 무자각 유혹만 하고 절대 사랑에 빠지지 않고 안대주다가 압도적인 성장력과 뽕차는 행동들을 보여주며 독자도 만족시키다가

최종보스랑 세상을 건 혈전 끝에 상대를 물리치고 죽어버려서 재로 변하는 틋녀가 보고 싶다.


재를 껴안고 보지 대주고 가라고 외치는 시우와 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