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의존하는 공주님같은 삶도 좋지만

시노부처럼 힘이 약한데도 자기가 가진 모든걸 다 쏟아부어서 꽃처럼 지는 인생도 되게 동경함

사실 그냥 TS만 시켜준다면 어떤 삶이든 어지간해서는 다 좋은거같음


근데 육노예갗은건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