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모가 아무리 자식이라 몇억짜리 지원을 덜컥 해주고


소중한 기업의 이사 대표급 지인들에게 술사주고 접대하면서 우리아들이 개인 사무소 차렸는데 일좀 맡겨보지 않겠느냐고 부탁하겠음


쉽지 않음


부모가 개같은 사람이었다면 코메트는 개인 사무실에 앉아 세무사 일을 못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