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글 https://arca.live/b/tsfiction/98404945


요약: 대회 기한 연장 4월 6일까지



"크흠, 오라버니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또 무슨 일이냐구요? 나쁜 소식은 아닙니다. 그 일전에 이야기드렸던 그 대회 관련된 소식입니다."

"보아하니.... 참가율이 저조한 것을 넘어 아직 단 한개도 참가한 글이 없어서.... 기간이 연장된다는 것 같더군요."



"어,언제까지나구요? 그.... 보아하니 원래 기간에서 한달 더 연장되서 4월 6일까지 라는 것 같네요. 시상식 발표나 그런 것들은 바로 그 다음 날에 이루어진다는 것 같습니다."



"정말... 상품들이 이렇게나 맛있는 것들로 가득 차있는데 참가자가 없다는 것은... 저희들은 분명 용납받지 못할 존재라는 것을 반증하는 거겠죠..."

"남들이 어떻게 보든 상관없다구요...? 참... 오라버니... 아니, 서방님... 그정도는 저도 알고있다구요?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죠...."

"후흣, 읏, 잠시만욧...! .... 차암... 갑자기 그렇게 머리 쓰다듬으시면 머리가 망가지잖아요... ...귀여워서 못참겠다구요...? 으읏.... 그런 소리 하시면..."

"....오늘 밤은 오랜만에.... 네엡.... 저,저도 좋습니다.... 그래도, 우리 티세가 깨면 안되니... 조용히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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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연장! 4월 6일까지!!!

빨랑써와잇! 틋녀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