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바킨자체가 성장포텐이 개미쳐서 특정구간 넘어서는 순간 포텐셜이 미쳐날뛰니까

퍽 좀 찍히면 존나 튼튼해져서 스크래치도 안나는데 그렇다고 몹들 마냥 쎄게 만들면 

도바킨 성장구간이 고난의행군마냥 하드해지면서 

사실상 디핏아니었으면 쳐뒤지기만 해서 진행도 못하는 개노답상황되버리고 ㅋㅋ


그렇다고 정작 초반난이도를 적당히 빡쎄게 세팅을 해놔도 레벨링이랑 성장구간이 정비례로 맞물리는게 아니다보니까 

결국 이게 추월점에 도달하는 순간 너무 이지해지더라


특히 마법이 밸런스 잡기가 어려운거같음 초반에 스태미나도 체력도 장비도 마저도 다 딸리니까 

개미친억까수준인데 마법저항 마부좀 달고 나면 그냥 마사지받는수준밖에 안되는듯 


칼셀모한테 마법저항 마부 맡긴 거적대기들 찾아서 입고 나서 마법저항 빵빵해지니까 

든든해서 좋긴한데 너무 무적되버린거같아서 든 생각임 ㅋㅋ


캐릭터 쎄지는 RPG게임인데 자체적으로 덜 튼튼하게 만들어야 하는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