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라도 더 리얼하라고 클리핑 안나게 니오파로 손같은거 조절 오질나게 하긴하는데

찍고나면 뭔가 자꾸 더 욕심이 생겨서 이리저리 해보다가 터트려버리는게 수십번이였던거같음

이러다보니 찍는게 망설여지더라

쓸대없는 생각이긴 하지만 이런생각이 자꾸 머리속에 남는게 참 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