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스카이림하면서 퀘스트라고는 산꼭대기에서 노인네 네명 만나서
축지법 배우는 거까지 하고 질려서 섹스씬 좀 보다가 컴터 껐는데
퍼리 커마 덕분에 캐릭터가 귀여워서 퀘스트 쭉쭉 밀고 있음
겜 사고 9년 만에 엔딩 처음 보겠네